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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는 설치류의 한 부류이다. 쥐라고 부르는 동물에 정확히 해당하는 생물학적 분류는 따로 없지만 보통 쥐상과, 쥐과, 쥐아과, 또는 쥐속 동물 가운데 일부를 부르는 말이다. 한자문화권에서 쥐(子)는 십이지 가운데 첫 번째이기도 하다. 흔히 ‘쥐’로 불리는 종에는 들쥐, 생쥐, 집쥐 등이 있으며, 인간의 생활권 인근에서 사는 종류가 많다. 천적으로는 올빼미, 뱀, 여우, 족제비, 해오라기, 왜가리, 황조롱이 등이 있다.
출처 : 위키디피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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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명 : Micromys minutus (들쥐)

멧밭쥐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.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~6마리를 낳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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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명 : Mus musculus (생쥐)

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개체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.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고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한다. 성체의 몸길이는 7.5-10cm, 꼬리길이는 5-10cm까지 자란다. 체중은 대개 10-25g이다. 생물학이나 의학 연구에 사용되는 실험용 쥐는 생쥐의 일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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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명 : Rattus norvegicus (집쥐)

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하여 인간의 주위에서 서식한다. 도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시궁쥐도 집쥐이다.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. 성체의 몸길이는 약 25cm이며, 꼬리길이도 이와 비슷하다.

문화 필리핀에서는 쥐를 식용으로 사용한다. 한자권 국가에서는 쥐를 한자로 쥐 서(鼠)라고 하며, 태산명동서일필(泰山鳴動鼠一匹), 수서양단(首鼠兩端) 등과 같은 관용표현이 존재한다.
문학 작가미상의 동화 '시골쥐와 서울쥐'는 쥐를 주제로 한 동화이다. 아트 슈피겔만이 유대민족을 쥐로 비유한 쥐(maus)라는 이름의 만화책을 출판했다.